환경보호도 하고 유기견에게 사료도주고

입력 2016년07월30일 15시54분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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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유기견관리 방법

 


터키에서는 푸게돈(Pugedon)이라는 업체가 길거리에 유기된 개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자판기를 개발해 화제이다.자판기 상단에
빈 캔이나 페트병,프라스틱을 투입하면 자판기 하단에서 물과 사료가 나와서 유기된동물들의 갈증과 굶주림을 해소할 수 있다.

빈페트병과 프라스틱, 캔을 재활용 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떠돌이 동물들에게 무상으로 먹이를 제공하는 참신한 시스템이다.
현재 터키 이스탈불과 근교 일대에만 일부 설치돼 있고 대중화 되지는 않았다.

한편 터키의 개들은 정부의 통제아래 광견병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맞게 되어있고 유기견들도 귀에 태그가 달려 있는데 광견병에방주사와과 거세가 되었다는 표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탬은 유기견들의 무분별한 번식과 광견병의 위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동물보호단체들의 반발도 있으나 정부는 적극적으로 이시스템을 장려하고 있는실정이다.

그이유는 쓰레기 분리수거로 환경오염과 유기견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도 터키의 성공 여부를 지켜보고 도입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정부관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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