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협동조합 형태의 "우리동생 동물병원"

입력 2016년07월15일 13시45분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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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생 동물병원

 
2013년초 마포구 주민모임에서 9명으로 태동
2013년4월11일 가칭"마포동물병원생활협동조합" 발기인대회
2013년5월25일 창립총회

2015년6월4일 "우리동생  동물병원개원"개원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 국내최초

이날 우리동생 동물병원 핵심조합원들과 정의단 심상정 국회의원,마포지역 시민단체가 참석. 친근한 가옥구조형태의 2층 건축물로 1층은 병원공간(데기실,처치실,약제실,방사선촬영실,수술실)수의사2면이 상주하고 있으며 2층은 카페와 반려동물미용실의 구조로 되어있다.
조합원 1,400여명과 반려동물보호자와 2,700마리의 반려동물로 시작 조합원들은 일정부분 진료비의 혜택이 있다.
비조합원들도 편리하게 이용은 가능하나 혜택은 없다.
조합원의 자격은 동물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우리동생 동물병원"에 출자하면 조합원으로서의 헤택을 받을 수 있다.


설립취지 반려동물의 진료비부담과 오해를 줄이는 소통에 역활을 할 것이며 성장하는 공동체 풍요로운 관계망을 형성하고 조합원들이 직접 출자한 자본금으로 운영한다.그에 대한 이익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취지라고 정경섭 이사장은 말했다.

진료실전경 

반려동물의 이해와 친해지기,관리하기란 프로그램도 후원사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으며 때마침 정부에 시책도 발표되면서 앞으로 반려견산업 발전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있다.




주소 마포구 성산동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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