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내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동거동락하고 있다.

입력 2016년04월25일 18시25분 성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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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과정에서 2016년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거나 이해가 상충되는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규칙과 법률이 요구되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꼭 필요한 기초교육을 16주간(4달간) 실시함으로써 평생 가족과 같이 사는데 행복한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다.

반려견의 교육은 사람으로 말하면 교육을 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가 있듯이 기초교육을 진행하여 똑똑한 강아지와 함께 평생을 사는게 행복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전문적 지식과 기술이 뛰어나도 동물과 교감하며 소통하지 못한다면 어떤 활동도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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