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이 애견 조련 능력을 발휘했다.

입력 2016년03월26일 14시20분 장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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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김소연,
곽시양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애견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김소연은 "평소 강아지를 함께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애견 카페에
같이 갔으면 했다"고 말했다.

애견 카페에서 곽시양은 작은 강아지부터 큰 견종까지 무리없이 다루며 탁월한 조련 능력을 보였다. 반면
김소연은 강아지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곽시양은 김소연이 애견들과 어울릴 수 잇도록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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