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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빌라 짓는사람들

입력 0000년00월00일 00시00분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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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주택 연구소

반려동물 산업의 수직 상승으로 그에따른 문제점이 사회적 이슈와 문제가 되기도 한다.특히 사람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생활하는 반려견의
개짖는소리,냄새,털,기타 등등으로 이웃간에 분쟁이 종종 있기도 하다.그래서 그 해결책으로 사람들은 반려견을 성대수술 하거나 중성수술등으로
학대를 가해왔다. 이는 주거환경이 사람위주로 설계된 공간에 반려견들이 함께 공존 하다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이지 반려견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고 본다.

이를 해결 하고있는 건축가가 있어 화제이다.
건축가이지만 개에대한 사랑과 관심있는 연구로 오늘과 같은 결과가 나온것으로 본다.
바로 "반려견주택연구소 박준영소장님"
사람과 개가 함께 행복하고 편리하게 공존하며 살 수있는 공간으로 설계된 쾌적한 보금자리를 용인시 고기동과 남양주시.인천송라,세종시등에
분양을 하고있어 화제이다.이곳은 사람과 반려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으로 서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전국곳곳에 조성이 될것으로 전문가들이 내다 보고있다.

사람들에 맞게 설계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말를 못해서 그렇지 반려견들은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고정관념을 바꿔 반려견이나 견주들이 편하게 맘놓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 건축된것이 바로 반려견전문 전원주택단지이다.
반려견과 견주들만 입주가 가능하다 보니 서로 동질감을 느끼며 이해하고 배려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교류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이제 대한민국도 선진국형으로 반려동물 문화가 보다 전문화 고급화로 가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