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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다나 "반려견을 교감하는 생명체로 인지하지 않는다" 일침
뉴스일자 : 2016년06월09일 10시47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강아지 공장문제가 벌어진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MBC ‘100분 토론’ 화면 캡처

8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동물 학대 강아지 공장‘, 우리의 자화상은?’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날 다나는 주변에서 볼 때 새끼 강아지들 문제점은 어떠냐는 질문에 강아지가 어미로부터 충분한 영양분을 받지 못하고 펫샵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그렇기 때문에 분양 이후 아픈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다나는 제가 전문적으로 이쪽 분야에 지식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애완견을 키우면서 개선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
그런 생각을 밝히고 싶다특히 법에 대한 부분은 어려운 게 많더라. 그래서 오늘 관련 조언을 많이 듣고 싶다고 말했다
다나는 사람들은 같이 사진을 찍으며 예쁘게 나오는 개를 사람들은 선호한다. 강아지 분양 쉽게 보면 안된다.
생을 마감할 때까지 책임지고 돌볼 생각을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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