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지내다보면 왜이런 행동을 할까 궁금할때가 참많은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의로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반려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듣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상속에서 편하게 볼수있는 반려견의 이상행동들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있고 중요한 메세지를 지니고있지만 다른행동들과 연결지어서 현재 반려견의 심리상태와 건강상태를 파악할수있는 단서의 역활도 하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반려견의 이상행동 10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이상행동 포스팅 바로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엉덩이 질질끌기

-엉덩이를 질질끄는 행동은 대부분 배변시에 생기는 불쾌함을 해소하기위한 단순한 행동인데요 하지만 항문낭에 항문낭액이 꽉찼기 때문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할경우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있습니다 방치하면 항문낭염, 변비같은 질병으로 발전할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병원에 내원하셔서 항문낭을 짜주거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꼬리쫓기

-어린 강아지들은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하나의 놀이로 꼬리를 쫓는 행동을 하게되는데요 이럴경우에는 문제가 되지않지만 지속적으로 몇일동안 계속 하는경우에는 불안, 강박증일수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간질발작등 이 일어날수있기 때문에 꼭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붕가..붕가 > <

-성적행동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함등의 이유가있는 행동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으로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낮은확률로 스트레스나 질병의 증상일 때도 있기 때문에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너무 과도한경우 원인을 파악하고 빈도를 꼭 조절해주어야합니다.

▣큰소리에 공포감을 느낄때

-큰소리가 또는 지속적인 소음은 예민한 강아지에게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그결과 자기 새끼를 먹어버리거나 천둥, 불꽃놀이 소리에 유리창을 깨고 도망가는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을 차단해주거나 특정 소리를 지속적으로 들려주어 무뎌지게 해주어야합니다.

▣대변을 먹는 행동 (식분증)

-식분증의 경우 부실한 음식의섭취 기생충의감염 스트레스 호기심 어미로부터의 학습(강아지가 어릴때 분변을 어미가 먹어 주변을 깨끗이하려고합니다) 등 여러가지 이유가있는데요 고양이와 강아지를 같이기르는 경우 고양이의 똥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고소한냄새가나 먹으려고하는 경우가있습니다.

▣달리는 물체 쫓아가기

-달리는 물체를 쫓아가는 강아지들은 많이 보셧을텐데요 이런행동은 사냥개품종에서 많이 볼수가있습니다 바로 사냥본능! 때문인데요 쫓는 행동으로 반려견이 심각한 부상을 당할수있기 때문에 꼭 철저한 교육을 해주셔야합니다

▣오줌을 지리는 행동

-몇몇강아지들은 반가움의 표시로 소변을 지리는 행동을 하는데요 이는 순종성배뇨라고하는 증상입니다 상대에게 위협이 되지않음을 알리는 일종의 본능입니다 배를 보이거나 꼬리를 감추거나 귀를 납작하게 만드는 행동이 이와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눕기전에 빙글빙글 도는행동

-이러한 행동은 본능에 의한 행동인데요 야생에서 잠자기 전 필요했던 바닥을 평평하게 다지거나 해충을 쫓는 행동이 오래된 습성으로 자리잡은것입니다 진화가 거듭되어도 여전히 보이는 이행동은 보호자와 오래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됩니다

▣엉덩이 냄새를 맡는 행동

-강아지는 인간보다 훨씬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있죠? 바로 이러한 행동으로 다른 강아지의 많은 정보를 알아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코에는 성별, 건강상태, 식습관등의 정보를 항문의 화학물질로 분석할수있는 야콥슨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보호자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려고도 합니다..강아지와 대화가 통한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냄새나는 물건에 굴러다니기

-강아지를 목욕시켰을때 갑자기 배설물 땅바닥 쓰레기등에 몸을 비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행동은 본능에 의한 행동으로 사냥감의 분뇨에 몸을비벼 위장하려는 습성일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이상행동 포스팅 해봤는데요 많은 도움이되셨나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로 많은 도움 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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