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펫쇼는 호남 지역 최대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개최

입력 2016년06월29일 11시43분 성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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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박람회 ‘2016 광주 펫쇼(G-PET 2016)’가 7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016 광주 펫쇼는 반려동물산업의 현재 모습과 향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한국동물병원협회 광주광역시지부, 한국펫소매협회가 주최하고 펫저널, Y2이엔티, 페어스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70개 업체 150부스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용품 및 악세서리 분야, 설비 및 장비 분야, 서비스 분야 등으로 구성돼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무료건강상담 및 건강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펫소매협회에서는 산학협업을 위한 조인식 및 장학금 전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훈련세미나, 건강교실, 행동학교실 등 정보제공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일반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제품 홍보 및 구매뿐만 아니라 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최대규모이자 호남유일의 반려동물산업전시회이며 참가업체에게 제품판매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에게는 반려동물에 관한 최신정보와 합리적인 제품구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료, 간식, 영양제, 의류, 액세서리, 미용, 목욕용품, 가구, 미용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빙뉴스는 연간 100여 개의 국내외 주요 전시회 및 박람회와 미디어파트너를 체결, 국내 최대 규모로 전시회 관련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DOG 펫플 TV는 전시회 현장 소식은 물론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기업, 스타트업 제품을 국내외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수의사와 펫샵주들이 손잡고 진행하는 호남지역 첫 반려동물용품 전문전시회로 호남 반려동물 산업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마케팅 및 홍보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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