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실명 혈통관리 시스템이 나왔다

입력 2016년04월29일 09시24분 성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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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도시, 농어촌 아파트, 어디서나 가족으로 살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를 잡았고 전 세계적으로 날로 발전하는 이유는

의학수준이 발전함으로 사람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핵가족 시대와 독신자 시대를 살아가면서 반려동물 문화가 자연적으로

발전한 계기라고 할 수 있다. 각 가정에서 아파트 공간속에 사람들과 동고동락을

하고 있는 반려동물은 복 받은 동물이지만 한국의 경우 일 년이면

8만마리 정도가 버려지고 고통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전 세계 모든 나라도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이 발생하고 있다.

주식회사 도그코리아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인 반려동물 전산 혈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반려동물 실명제를 실행 가능하도록 하였다.

 

반려동물 분양 또한 실명으로 이루어지고 분양자와 분양받는 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시스템을 출시한 것이다.

반려동물 실명제 시스템은 모든 반려동물의 유전자 정보를 등록함으로

모든 종 마다 씨리얼 번호가 정해지므로 잃어버린 반려견을 쉽게
찾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벼려지는 유기동물을 상대로

유전자 검사로 통하여 견주를 파악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유기된 동물을 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어떤 병력을 가지고 있는지와 예방 접종 등

모든 데이터를 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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