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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군집 즉, 사회를 이루면 이내 이끄는 존재와 따르는 존재로 나눠진다. <출처: gettyimages>

생물학자들에 의하면 심지어 개미들조차도 몇 마리만 모이면 이윽고 리더와 팔로워의 역할을 나눠가진다고 한다.1) 즉, 어딘가로 이끄는 개미와 이를 따르는 다른 개미들로 나눠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들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아니, 사실 인간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고 인간보다 더 열등하거나 단순한 존재라고 여겨지는 생명체에서들 조차도 그 현상이 점차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지구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군집 즉, 사회를 이루면 이내 이끄는 존재와 따르는 존재로 나눠진다. 예를 들어, 친구들이 모여도 ‘어디로 가자’ 혹은 ‘무엇을 먹자’에 관한 의견이나 결정을 주도하는 역할을 주로 하는 사람과, 그 의견을 듣고 평가하며 따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 마디로 군집이 가능한 대부분 생명체에 있어서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현상인 듯하다.

그런데 인간은 주로 이끄는 쪽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이끌까에 관심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이른바 ‘리더십’으로 대표되는 측면이다. 그리고 이 말은 정말 많은 곳에서 강연되고 또 읽히는 소재 중의 하나가 되었다. 즉 우리는 이끌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주로 심취해 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인류 역사는 어떻게 따르냐의 문제가 더 중요했었다. 다만 우리가 그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했던 것뿐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이끌기와 따르기를 마치 우열 혹은 상하의 관계로 인식하면서 이끄는 것이 좋은 것이고 이끄는 자가 더 우수한 것이라는 생각을 필요 이상으로 우리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지니게 됐다는 의미이다.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실 더 많은 다수가 어떻게 따르느냐가 더 중요하며 최근의 동향들을 보면 팔로워십에 관한 강조로 이를 통해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요약하자면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구분하여 단절시키는 것보다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끌기와 따르기를 동전의 양면과도 같이 함께 보면서 생각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학문적으로도 ‘거래형 리더십에서 변혁적 리더십으로의 전환’을 비롯해 다양한 입장들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리더라면 카리스마가 있어야지’ 정도의 관점으로만 이끌기와 따르기 간의 관계를 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는 매우 협소한 생각일 뿐만 아니라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측면마저도 포함하고 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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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독 기자 (hbh1122@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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