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 종이 달라 더욱 사랑스러운 믹스견들

입력 2016년04월04일 17시29분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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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 '순수 혈통'을 중시하던 예전 관습에서 벗어나, 최근 '믹스견'들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믹스견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같은 종족 사이에서 태어나 각종 질병에 노출된 혈통있는 강아지들보다 더욱 건강하고 똑똑한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이러한 믹스견들은 또다른 명칭까지 선물 받으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했던 기존 강아지 얼굴과는 사뭇 다른 믹스견들의 색다르면서 앙증맞은 모습을 함께 확인하자.

 

1. '스프링어 스패니얼' + '래브라도' = 스프링어도(SPRINGADOR)


2. '요크셔테리어' + '푸들' = 요키푸(YORKIEPOO)



3. '바셋 하운드' + '샤 페이' = 바-샤(BA-SHAR)


4. '말티즈' + '시츄' = 말시(MALSHI)


5. '치와와' + '요크셔테리어' = 초키(CHORKIE)


6. '시츄' + '비숑 프리제' = 쥬숑(ZUCHON)



7. '퍼그' + '비글' = 퍼글(PUGGLE)


8. '킹 찰스 스패니얼' + '비숑 프리제' = 카바숑(CAVACHON)



9. '비글' + '킹 찰스 스패니얼' = 비글리어(BEAGLIER)



10. '슈나우저' + '푸들' = 슈누들(SCHNOODLE)


11. '포메라니안' + '허스키' = 폼스키(POM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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