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 섬의 고생대암석층에서 장미모양 해양동물 화석발견
해외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뉴질랜드 한 섬에서 4억년전 바다에서 살았던 기이한 장미모양의 해양동물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미국 화석전문 연구진에 따르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구조를 가진 몸길이로 약 50여개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며, 장미모양을 닮았다는 의미로 로즈 그레가리움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해당 동물은 장마모양의 악부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작은 원한형의 몸구조를 가졌다.
연구진은 여태까지 발견된 동물화석에서 볼수 없는 섭식기관을 가진 동물로서 다른 생물과의
관련성을 전혀 찾지 못했다고 한다.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뉴질랜드의 화석층은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 화석이
발견되는것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