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위방범에 적극 헌신하는 방범대원

입력 2010년09월09일 00시00분 홍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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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역자위방범에 적극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이 심야시간대 하교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생계에 따른 자신들의 피곤함도 잊어버린 채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위한 교통질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방범대(대장:신옥철)는 관내 외곽지역인 남양주시 진건읍 독정리 소재 ㅈ 고등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심야 하교시간이 되면 폭우가 쏟아지거나 몸을 가누기 어려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이 자진해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위한 교통정리를 펼치고 있는데

편도 2차선의 좁은 도로임에도 최근 수년동안 오남지역에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도로정체가 가중되는 등 교통사정이 좋지않은 현실에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귀가를 서두르며 일시에 도로로 내몰리는 등 사고위험이 가중되자 (수개월 전 교통사고 발생)

이를 염려. 방범근무시간전임에도 불구하고 대장을 포함 일일 3-4명의 대원들이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위해 20:30-21:30분까지 1시간여 동안 버스정류소 주변 갓길불법주차단속. (학생대상)교통신호 지키기 계도. 무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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