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이태헌PD "반려견 보호자 향한 악플 심각…너그럽게 봐주길" - DOG 펫플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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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1월21일 11시23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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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시청률 1%대로 시작해 두 달 만에 순간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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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은 천만 반려인 시대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하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반려인 대표 이경규와 비반려인
대표 이유비가 ‘개통령’ 강형욱의 제자로서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식용견 농장의 처참한 현실을 알리고, 시골 개들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개훌륭’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시청률도 반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4일 첫방송에서 1.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한 ‘개훌륭’은 불과
두 달 만에 7.5%까지 상승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중이다. ‘개훌륭’ 연출을 맡은 이태헌
PD와 프로그램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개훌륭’ 방송에서 반려견들에 대한 강형욱 훈련사의 노력과 솔루션들이 돋보인다.
강형욱 훈련사는 방송에 나오는 시간들보다도 훨씬 더 오랜시간 공을 들이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에너지를 쏟으며 반려견의 상태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방송 이후에도 강형욱 훈련사가
의뢰인들의 반려견을 책임지고 꾸준히 케어하기도 한다.  

-이경규가 직접 ‘개훌륭’ 기획단계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개훌륭’ 제목도 이경규 씨가 지었다. 워낙 반려견을 많이 키우고 좋아해서 ‘개훌륭’에 대한
애착이 깊으신 분이다. 초반에 시청률이 별로 안나올 땐 더 재밌게 편집 좀 해보라고 잔소리
(?)도 조금 하셨는데, 지금은 미소가 활짝 피셨다. 앞으로도 이경규 선생님 말씀을 잘 듣기로
했다.(웃음)

-이유비는 강형욱 훈련사에게 배운대로 개 훈련에 도전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범생으로
활약 중이다.  
처음에는 비반려인인 이유비 씨가 반련인들의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에 대해 악플이 많이 달렸다.
그런데 반려견 훈련사로 인정받기 위해 카메라 밖에서도 공부를 정말 많이 한다. 이제는 강형욱
훈련사도 인정할 만큼 성장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본인의 직업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전문적인
부분을 잘 드러내기 쉽지만, 이경규와 이유비 씨는 어떻게 보면 본인들의 직업이 아닌데도
본업보다도 더 여기에 열과 성을 쏟아붓고 있다. 그런 과정들의 방송의 여러제약들 때문에 덜
보여지는 거 같아 연출자로서 아쉽고 죄송스럽다. 

-승승장구 중인 ‘개훌륭’이지만 연출자로서 아쉬운 점도 있을 거 같다.
반려견을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모든 걸 감수하고 출연을 요청한 보호자들이 욕을 너무
많이 먹는다.
반려견을 일부로 괴롭히는 게 아니라 모르고 실수한 부분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출연을 마음
먹은 분들이다.
그런데 방송 이후 입에 담기도 어려운 심한 악플에 시달리신다. 일반인들이 감당하기엔 힘든 말들이다.
제작진도 이에 대한 고민이 커서 보호자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반려견을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도움을 받을 수만 있다면 자신들의
신상이 노출되고 욕을 먹어도 상관없다는 분들이다. 앞으로 이런 보호자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나쁜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잘 편집해서 방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분들도 반려견에 대해 이해가 적었던 부분, 몰라서 실수한 부분에 대해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을거 같다.

-앞으로 남은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전국의 모든 개를 만나러 가겠습니다’가 저희 프로그램의 모토다. 이에 맞게 최대한 다양한 상태의
환경에서 다양한 견종과 변수들을 가진 반려견들을 섭외하려 한다. 또 일일제자가 견종수업을 받는
것을 넘어, 이들과 함께 개와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코너도 준비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개훌륭’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궁금하다.
‘착한 예능’보다는 ‘정직한 예능’이 되고 싶다. 연출된 모습보다 개라는 동물의 본질을 더 잘 들여다보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가장 약자들을 위하는
사회가 돼야 그 사회는 행복한 사회라 생각한다. 개에 대한 사랑이 넘치면 결국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으로도
번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와 사람이 같이 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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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기자 (woojin107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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