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밥이의 사연 입니다 견주님이 직접 작성해주신 대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보밥이 견주 장기현이라고 합니다. 

먼저 분석하여 주시어 제 강아지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사건 경위를 말씀 드립니다. 

4월19일 저와 보밥이는 설계 협의차 김해 공항 업체를 방문하였고 또 보밥이 고향이라서 친구와 자매 강아지와 잠시 놀아 라고 목줄을 풀어 준 후 저는 

업무 미팅을 하였습니다. 약 30분후 업체 미팅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나오니 119와 피를 흘리고 개시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불길한 마음에 저는 보밥이를 안고 할머니에게 제 강아지가 물었냐고 물어보니 할머니는 아니 라고, 큰 강아지가 물었다고 하여 저는 주변 강아지들을 할머니에게서 떨어지게 한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저녁 한통의 전화가 와서 할머니가 경찰관 앞에서 진술을 번복하여 보밥이가 공격하였다고 하면서 주위 cctv에 영상이 촬영되었다고,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면 그렇게 진술하라는 말을 듣고 매우 힘들었습니다. 

다음날부터 피해 입으신 할머니를 모시고 매일매일 병원 치료를 위하여 시간을 할애 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을 수차례 하였습니다. 

문득 그 영상을 확인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수소문 끝에 cctv 소유주를 찾아내었고 cctv에 보밥이가 할머니를 공격하는 영상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 저는 주위 차량의 블랙 박스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피해자가 분명 있는 상태고 또 보밥이를 지목하였기 때문에 저는 체념하고 할머니 치료에 전념하며 저는 3주간 일을 할 수가 없었으며 불행 중 다행이라 크게 다치지 않으신 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얼마 후 할머니께서 지금 와서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한데  하얀색 개가 나를 공격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미안하다 하시며 저한테 다시 한 번 인정하라고 강요를 하시며 합의금을 말씀하셔서 

저는 물리적인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였고 그 무렵 도그 코리아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문의하였습니다. 

전화 통화 후 업체 대표님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다음날 할머니 병원 치료를 마치고 서울로 보밥이와 출발하였습니다. 

도그 코리아에 방문하여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업체 임직원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고 검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대표님의 위로를 듣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할머니 치료에 전념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4월23일 축하한다는 대표님의 전화를 듣고 보밥이가 아닌 다른 강아지의 dna가 검출되었고 다른 강아지에 의하여 할머니가 다쳤다는 구두 결과를 들었고 

너무나도 기뻤고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피해 입으신 할머니와 유력한 강아지 견주에게 결과를 알려주었고 양측 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독한 생각으로 오히려 제가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일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다만 사람 공격하는 강아지를 죽여 달라고, 피 맛을 본 사나운 개를 영양탕집에 가져 다 주라고 하는 할머니 사위와 주변사람에게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받았음 합니다. 

대표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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