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뉴스 애견뉴스

한국장학진흥원, 반려동물관리사(펫시터) 자격증 인강 무료 장학혜택 제공

입력 2018년06월09일 11시54분 고도화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가



 
한국장학진흥원이 자격증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animal’을 기입하면 된다. 추후 동물 간호사, 애견훈련소 사육사로 취업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함양할 기회다.

이 교육원이 이벤트 당첨자에게 무료제공하는 반려동물관리사(펫시터) 과정은 총 42강으로 구성됐다. 강아지, 고양이의 신체적 특징과 예방접종 항목부터 훈육 방법, 놀아주는 법, 사료 선택법 등을 자세히 다뤄 펫시터로 활동하고 싶거나 반려견 입양을 생각하는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장학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애견 카페, 강아지 호텔 산업이 확대되며 자격증을 보유한 반려견 미용사, 펫시터, 훈련사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추세”라며 “동물자원, 애완동물학과 전공자는 물론 강아지교육법이 궁금한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니 이번 장학 이벤트를 잘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장학진흥원은 이 밖에 반려동물장례지도사, 행동교정사를 비롯해 총 100종의 자격증 인강과 시험 응시료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중이다. 이 교육원의 자격증은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모두 정식 등록돼 취득 시 이력서 및 관련 기관 취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기사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고도화 기자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다음기사송도국제도시에 오는4월 29일 도그파크 개장 (2019-04-30 12:14:11)
이전기사도그코리아 출산 동영상 푸들 장하네 . (2018-06-05 18:25:08)

가장 많이 본 기사

1
'반려견 DNA 실명제' 서비스… 견종·진료기록 등 모든 정보 제공 '반려견 DNA 실명제' 서비스… 견종·진료기록 등 모든 정보 제공
2
반려견 문화 대혁신…새로운 이정표 반려견 문화 대혁신…새로운 이정표
3
MBC 100분 토론 726회 동물 학대 ‘강아지 공장’, 우리의 자화상은? MBC 100분 토론 726회 동물 학대 ‘강아지 공장’, 우리의 자화상은?
4
(주)도그코리아, 군산도그랜드와 업무 협약 체결 (주)도그코리아, 군산도그랜드와 업무 협약 체결
5
겨울철 반려동물 관리하는 방법 겨울철 반려동물 관리하는 방법

연예반려견

여성은 남성의 반려동물 대하는 태도에서 돌봄 능력 평가
안양시는 지난 8일 삼막애견공원＇ 지난 8일 개장
지상렬, 상돈이랑 (주)도그코리아 의미있는 화보 촬영
대한민국 유기견 없는 나라 시스템 (주식회사 도그코리아)

동영상뉴스

반려동물 생산자 협회 광화문에 모이다

포토뉴스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여행

칼럼

칼럼 젊은이 따라잡기 SNS와 스마트폰으로~
젋은이들 세상으로~ 최신 트랜드의 수명도 짧지만 영향력이나 전파력은 더욱 강력해 졌다~ 스마트폰의 사용 노하우를 익혀 정보검색 능력을 높혀보자 또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두려워하지 말자~
test8
여행/레져 에도 시대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도쿄
도쿄의 옛 이름은 에도이다. '도쿠가와 막부'라고도 부르는 에도 막부 정권때 수도가 된 이후 현재까지도 일본의 수도 역할을 하고 있는 도쿄에는 신사, 박물관, 미술관 등 볼 거리가 많다. 특히 에도 시대때 세워진 신사는 그 정취만으로 충분한 관광명소이다. 통일의 기초를 닦은 사람은 오다 노부나가, 통일을 이룩한 사람은 도요토미였지만 통일 후 정작 쇼군이 된 사람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이다. 그는 에도에 막부를 세웠는데, 이후 260년 간을 에도 시대라고 한다.
test9
칼럼 [포토에세이] 석양의 물길
서산너머로 저녁 해가 지는 경남 밀양만. 바다로 난 수로를 따라서 한줄기 석양빛이 흐른다. 숨가쁜 일정을 오가던 쾌속선도 마지막궤적을 그리며 하루를 마치고 있다.
홍만표

오늘의 기자

홍병환 기자

이건민 기자

고도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