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분양 전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강아지 알고받자, 베이비몽

입력 2018년05월05일 16시25분 고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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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책을 보면 다양한 견종이 많은데 왜 애견샵에는 말티즈, 푸들, 치와와 견종이 많을까?

인천, 서울, 부천, 김포 등 8개 지점을 운영하는 베이비몽 박태희 이사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강아지가 위의 견종이다”라고 전했다.

대체적으로 처음 키우기 쉬운 강아지는 푸들, 말티즈 , 치와와 이며 , 더불어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시츄가 있다.

첫번째로 푸들은 곱슬거리며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어 털빠짐이 적다. 똑똑한 두뇌를 가진 견종으로 지혜롭고 영리하여 훈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견종이다.
두번째로 말티즈 역시 털빠짐이 적은 견종이며 애교가 많다.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와 우아한 털은 가진 몰티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세번째로 치와와는 주인에게 충성하는 견종으로 주인만 따르는 견종이기도 하다. 외로움을 덜 타는 치와와는 외부활동이 많은 견주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네번째로 비숑프리제는 푸들과 같이 털빠짐이 적으며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동글동글한 외모에 사람을 좋아하는 비숑은 독립심이 강한 성격으로 혼자 두어도 외로움을 타지 않아 모든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견종이다.

다섯번째로 포메라니안은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온순한 성격과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포메 역시 혼자서도 잘 노는 견종이다

마지막으로 시츄는 활동량이 적으며 겁이 많은 견종이다. 얌전한 성격을 가진 시츄는 조용하게 키우고 싶으신 견주님들에게 맞는 견종이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님의 경우 털빠짐과 견종의 성향을 먼저 파악 후 강아지분양 받아야 한다.

만약 견종선택이 어렵다면 다양한 견종을 볼 수 있는 강아지전문 애견샵에서 전문상담원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012년 사당에서 시작한 베이비몽은 8개 지점을 통해 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20견종 300여 마리 강아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사당 본점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운영중으로 항시 전문상담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차 없는 야간 시간에는
수도권 전 지역에서 30분 안으로 방문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모든 지점들의 강아지 사진프로필과 가격확인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님들을 위해 분당, 시흥, 의왕, 동탄, 일산 등 수도권 가까운
지역부터 원주, 춘천, 창원, 부산 등 안전 배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프로에서 최대 80프로 가격할인을 진행 중이며 초보자에게 필요한 용품 6종 무상제공을 하고 있다.

건강한 애견분양을 돕고자 무료 홍역,파보 바이러스 키트검사실시, 15일 전염성 보장서비스, 선천적 기형 보장서비스, 서울, 부천, 수원,
안양 등 7곳 제휴병원을 통한 무료기초검사 진행 등 다양한 서비스 진행으로 건강에 대한 견주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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