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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청소년을 바로잡는 반려동물

입력 2018년03월02일 17시42분 고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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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기르면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배우고.



동물을 기르면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배우고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크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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