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비영리 봉사 단체인 0.1희망나눔회(회장 변영섭)가 5년차 정기총회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눴다.
 
0.1희망나눔회는 24일 사무실에서 장애인단체와 국가보훈가족, 향기누리봉사회 등 9개 단체 및 긴급구호가 필요한 개인 등에 300만원 상당의 쌀 등을 지원했다.
 
0.1희망나눔회는 자신이 가진 능력의 0.1% 정도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자는 뜻을 담아 2013년 3월 발족했다.

지난해에도 지역 및 해외등에 27개 사업 1천96만원을 후원했다. 한편,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주춧돌을 놓는

0.1희망나눔회와 함께하고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전화(852-0103)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