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생산자 비상대책 위원회 발표

입력 2017년09월12일 11시12분 고도화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선진국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문화는 

비록동물이지만 가족으로 살아가는 동반자적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그러나 반려동물을 
생산해 오던 농가들은 현재 전국 반려동물 생산자

비상 대책위원회라는 본부를 설립하였고 비상대책위원회 본부에서는 반려동물생산업

미신고 농가들을 주축으로 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상대로

미신고 농가의 생산업 양성화를 요구하기 위하여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생산농가들이 정부에 바라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본다.2018
3월부터 시행되는 동물보호법의 반려동물 생산업허가제가 시행되기

이전에 현재 불합리한 동물보호법과 연관된 관련법규인 환경법과 건축법을

완화하여 모든 농가들이 제도권에 들어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 생산업 신고를

양성화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반려동물생산 농가들의 주장은 농가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은 공장견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동물보호단체들이 반려동물을 생산하는 농장을,
강아지 공장으로 조작하여
방송하고 농가들을 매도하면서 민심과 많은 반려인들의 마음을 동요하여

반려동물 생산농가들을 범죄자로 만들어가고 있는 현실 이라는 주장이다반려동물생산 농가인
비상대책위원들은 전국적으로
3000여 농가 중에 400

곳의 농가만이 반려동물 생산업 신고가 되어 있고 나머지 농가들은 불합리한 법 제한에
걸려 신고 접수조차 받아주지 않고 있어
, 향후 판매 제한에 걸리게 되는 미신고 생산농가들은

생계가 막연하여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는 호소이다.정부와 관계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원만한 절충과 협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7~8월 현재 뜨거운 땡볕 아래서 힘든 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전국 반려동물
생산자 비상대책 위원장인 최용석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반려견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