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보다 '강아지'가 더 좋은 9가지 이유

입력 2016년07월28일 16시09분 성영규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람보다 동물이 더 낫다


Gettyimagesbank

늘 행복할 수만은 없는 연인과의 관계보다 반려견을 키울 때 좀 더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남자보다 반려견이 더 좋은 이유를 소개했다.


허구헌 날 싸우고 나를 속상하게 하는 남자친구보다 내 말을 잘 들어주고 나만 바라봐 주는 반려견이 더 좋을 때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피곤함을 느끼거나 실망을 느낄 때도 반려견은 큰 위로가 되어준다.


여기 남자친구보다 강아지를 키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당장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무작정 반려견을 키우라는 이야기는 아니니 가족이 될 준비가 되어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만 실행에 옮기길 바란다.


 

1. 털이 많아 푹신하다. 털이 많은 남자는 따갑다.



Gettyimagesbank


 

2. 강아지는 나만 바라본다. 남자들은 바람을 피우기도 하지만.


 


Gettyimagesbank

3. 화를 절대 낼 수 없게 만든다. 이 얼굴을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Gettyimagesbank

4. 강아지들은 내 말을 잘 들어준다. 내가 '틀렸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Gettyimagesbank

5. 강아지는 항상 나와 놀고 싶어 한다. 그리고 날 숭배한다.

 


 


Gettyimagesbank

6. 반려견은 나 없이 아무 계획도 짜지 않는다. 내가 1순위다. 


 


Gettyimagesbank

7. 모두들 내 반려견을 좋아한다. 친구들이 반려견을 싫어 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Gettyimagesbank

8. 반려견은 자신이 먹은 그릇을 깨끗이 치운다. 


 


Gettyimagesbank

9. 수염을 길러도 귀엽다. 수염을 길렀을 때 귀여운 남자는 드물다.


 


Gettyimagesbank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반려견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