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잠든 "고아 주인" 곁을 지키는 멍멍이

입력 2016년07월21일 16시07분 성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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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ㅅ람들에게 변치 않은 사랑과 우정으로 큰 위안을 준다



반려견은사람들에게 변치 않은 사랑과 우정으로 큰 위안을 준다.

주인이 가난하고 힘 없고 외로운 처지에 있더라도 반려동물은 절대로 주인 곁을 먼저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사랑" 이라고 불러야 할 듯 싶다.

지금 소개하는 사진 한 장은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고 있다.

어느 지역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숙 생활을 하는 고아 소년이 구걸을 하다가 배고픔에 지쳐 잠이든 모습이다.

똑같이 허기에 시달리던 멍멍이는 주인 곁을 떠나지 않고 함께 주린 배를 잡고 잠들어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반려견의 헌신적인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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